봉화군, 표준지공시지가 작년比 10.69% ↑

2017-02-26     채광주기자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올해 봉화군의 표준지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10.69% 상승됐다.
 최고 지가는 봉화읍 내성리 421-6번지(대원주유소)로 ㎡당 115만원이며 최저 지가는 춘양면 우구치리 산14번지로 ㎡당 250원으로 나타났다.
 열람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홈페이지 및 표준지 소재지 관할 민원실에서 가능하다.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으면 내달 25일까지 서면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