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올해 공공부문 96개 일자리 창출

2017-03-02     채광주기자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올해 공공부문 5개 분야의 96개 일자리 사업에 총 86억원을 투입해 1850여 명의 공공 일자리를 창출한다.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은 △보건·복지분야 자활근로 사업 등 22개 사업에 42억원의 예산으로 1183명 △문화·체육·관광분야 문화관광해설사 사업 등 12개 사업에 4억원의 예산으로 57명 △생활·지역개발분야 공공근로사업 등 20개 사업에 8억원의 예산으로 248명 △산림·환경분야 숲가꾸기사업 등 25개 사업에 26억원의 예산으로 273명 △농업분야 투입농기계임대사업소 사업 등 17개 사업에 6억원의 예산으로 97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봉화군 종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와 지역공동체사업, 공공근로사업 등 공공부문 직접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및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적극 창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