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예능 ‘말하는대로’ 뜨거운 안녕

시즌1 8일 밤 9시30분 마지막 방송… 토이 히트곡 부르며 마무리

2017-03-07     뉴스1

[경북도민일보 = 뉴스1] ‘말하는대로’ MC 유희열, 하하가 마지막 녹화에서 ‘뜨거운 안녕’을 열창했다.
최근 JTBC ‘말하는대로’ 시즌1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버스킹이 서울 강남역 광장에서 펼쳐졌다.
그동안 버스터 60명, 시민 2123명과 함께했던 ‘말하는대로’. 그 마지막 말 공연에는 아주대학교 외과 의사 이국종, 역사가 심용환, 배우 박진주가 함께했다.
유희열, 하하는 이날 모든 버스킹이 끝난 후 시민들 앞에 섰다. “아쉬운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다”며 이날이 시즌 1의 마지막 말공연이었음을 알렸다.
안타까워하는 시민들에게 MC 하하는 “시즌 12까지 계약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로 다음을 기약했다.
유희열, 하하가 ‘말하는대로’ 시즌1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유희열, 하하는 “시즌 1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버스커들과 함께 토이 ‘뜨거운 안녕’을 열창, 시즌 1의 마지막 버스킹을 마무리했다. ‘말하는대로’ 시즌1 마지막회는 오는 8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