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 임용 5년 미만 직원들 대상 의무위반 예방 간담회·소통의 시간 가져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경찰서는 6일 임용 5년 미만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의무위반 제로 12년 달성과 신임 경찰관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훌륭한 경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복무기강 확립 및 인성교육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근 발생한 의무위반 사례를 소개하고 근무 중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손부식 서장은 “직장 내 배려와 소통을 통해 의무위반 없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의무위반 제로 12주년 달성과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봉화경찰은 지난 11년간 음주운전, 부정청탁 등 각종 비리에 연루된 직원이 단 한명도 없는 의무위반 제로 11년을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