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드라마 ‘맨투맨’ 베일 벗다

박해진·박성웅·김민정 포스터 공개

2017-03-08     뉴스1

[경북도민일보 = 뉴스1]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맨투맨’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 측은 8일 세 주인공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박해진의 단독 포스터에는 “난 나도 안 믿어요”란 문구와 함께 ‘맨투맨’에서 천의 얼굴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활약할 모습이 예고됐다. 블랙 슈트를 입고 총을 든 차가운 시선이 위험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한다.
박해진은 ‘맨투맨’에서 김설우 역을 맡았다. 박성웅은 ‘맨투맨’에서 여운광 역을 맡았다.김민정은 ‘맨투맨’에서 차도하 역을 맡았다.
박성웅은 포스터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박성웅은 극 중 한류스타 여운광으로 분해 ‘아재파탈’의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민정은 여운광의 팬심 절정 특급 매니저 차도하로 변신했다. 포스터 속 짧은 처피뱅 스타일로 앳된 외모를 부각하면서 동시에 다부지고 당찬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힘센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내달 21일 첫 방송.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