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전투메모리얼파크 체험권 사업 현장 방문·점검

2017-03-12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의회가 최근 21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체험권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의원들은 영천전투전망타워와 야외 서바이벌 체험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콘텐츠 구성, 운영준비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이용객의 입장에서 개선사항이나 보완할 점과 전투체험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 및 지도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순화 시의장은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조성된 만큼 시설에 걸맞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교육,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