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신저’

2006-06-20     경북도민일보
저소득층 대상 무료진료
JCI KOREA-포항 개최
 
 
 JCI KOREA-포항(회장 주지홍)은 더불어 사는 지역 사랑의 일환으로 `사랑의 메신저 운동’을 펼친다.
 20일 JCI KOREA-포항은 오는 29일 보건복지부와 중문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의 후원을 받아 포항시 남구 대잠동 JCI KOREA-포항 대회의실에서 지역 저소득층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분당차병원 진료팀이 직접 포항을 방문, 내과 질환을 비롯 선청성 및 후천성 심장병, 각종 기형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활동을 펼친다.
 또한 검진후 정밀진단이 필요한 진료자에 대해서는 분당차병으로 후송, 정밀진단 및 수술 등의 치료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무료진료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JCI KOREA-포항으로 전화(275-2112~3)문의 하면된다. JCI KOREA-포항 주지홍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의 행사에 질병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많이 찾아오기를 기대 한다”며“새생명 찾아주기 `사랑의 메신저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김달년기자 kim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