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

2017-03-16     김영무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16일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생활공감정책은 민간과의 소통, 협업을 통해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08년 시행돼 2009년 주부모니터단이 출범했다.
 이듬해 지역, 직업 등의 제약에서 벗어나 현재의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온라인에서는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제안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주민 생활 편익 증진에 이바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