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새마을, 이웃돕기 구슬땀

2006-05-03     경북도민일보
 영천시 금호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진태)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잠순)는 불우 이웃 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유휴농지 경작에 나섰다.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원 20여명은 최근 금호읍 신월리에 있는 유휴농지 495㎡(150여평)에 콩을 심기 위해 정지 작업을 실시했다.
 김 회장은 “5월 중순에 콩을 심고 가을에 수확해 청국장을 만들어 이웃에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영천/김진규기자 kj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