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초일류 세정기관으로”…대구국세청 새 CI 제막

2007-07-17     경북도민일보
대구지방국세청은 안원구 대구지방국세청장,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청 정문에서 국세청의 새 CI(Corporate Identity) 현판 제막식을 실시했다.
 
 
 
 
 
 
 
 
 대구지방국세청이 지난 16일 안원구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한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내빈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청의 새 CI(Corporate Identity)가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새 CI는 `국가 중추기관으로서 국가의 번영과 국민의 복지까지 책임지는 세계 초일류 세정기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무궁화를 형상화하여 국세청이 국가중추기관임을 표현하고 무궁화의 각 잎은 국세행정의 기본 정신인 공정, 투명, 효율, 고객지향과 국세행정의 새 가치인 복지를 의미한다.
 또 청렴을 상징하는 청색과 국가의 번영을 나타내는 황색을 기본색상으로 했으며 중심부에서 뻗어나가는 빛은 초일류 세정기관으로 웅비하는 국세청의 위상을 나타내고 있다. /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