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아프리카서 한국교육 우수성 알려

제2회 한·아프리카의 날 참여

2017-03-21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한동대학교는 최근 4일 간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제2회 한·아프리카의 날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아프리카교육발전협의회 총회에서 한국 교육의 우수성을 아프리카 국가에 알리고자 진행됐다.
 한동대는 기초교육·ICT 교육·고등교육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동대 안진원 교수는 고등교육분야 토론자로 참여해 ‘질 높은 고등교육 확대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아프리카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한국역할을 전달했다.
 또 아프리카 교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발전방향을 전달했다.
 한동대는 지난 2007년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후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의 역량강화를 위해 국제기업가정신훈련, 기술개발역량강화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