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 선정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20일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아이디어상품분야부분 이동우(경남 창원)씨의 ‘이쑤시개를 품은 물레’를 금상으로 선정하는 등 은상 2점 동상 2점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또한 일반상품분야에서 김종필씨(문경읍)의 ‘찻사발 축소형 잔세트’를 은상으로 동상 2점 장려 3점 입선 4점을 각각 선정했다. 올해 공모에는 일반상품분야와 아이디어상품분야로 구분해 총 4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는 공모전 수상 작품 홍보 메모지제작 박람회 홍보 찻사발축제장 판매 등 수상작 선정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으로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시청에서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