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김중만 작품이 가구에’

2017-03-21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파미에타운 6층에서 ‘아티굿띵’ 팝업매장을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포토그래퍼 김중만의 아트 콜렉션 테마로 행사기간에만 작가의 작품을 담은 테이블, 의자, 액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아띠굿띵은 고객이 직접 그린 그림이나, 가족사진, 아이들의 작품 등의 이미지컷을 테이블, 의자 등에 삽입해 특별한 나만의 가구를 제작할 수 있는 브랜드다.
 가격은 김중만작가 아트프린A3 2만5000원, 액자 10만~30만원, 스툴 13만원이다.
 특히 이번 행사 스페셜 상품인 포터블테이블은 정상가 대비 저렴한 8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