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포은초, 가정통신문도 스마트하게

내달부터 스마트폰 앱 사용

2017-03-21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포은초등학교는 4월부터 가정에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학부형들에게 가정통신문을 스마트폰으로 안내한다.
 학교는 스마트 가정통신문 운영에 대비해 3월은 가정통신문 앱 다운로드하는 방법을 홍보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앱을 다운로드 받는 준비기간으로 했다.
 4월부터 종이 가정통신문을 최소화해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앱을 사용할 예정이다.
 학부모 동의서가 필요할 경우에는 종이가정통신문을 병행하여 알린다.
 김분순 교장은 “종이 가정통신문은 아이가 알림장에 넣어 가져가지만 간혹 잃어버려 학교의 전달 사항이 학부형에게 전달이 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며 “학교누리집과 연계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가정통신문으로 포은 교육가족이 공유하고 하나하나 편리한 방법으로 개선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