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율세동 상가 화재… 전기합선 추정

2017-03-22     정운홍기자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지난 21일 저녁 9시 40분께 안동시 율세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9대와 인력 23명을 투입해 1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는 점포와 내부집기를 태워 117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