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보호체계 구축

포항 송도파출소·주민센터·모자원 MOU

2017-03-22     구미애기자

[경북도민일보 = 구미애기자]  포항남부경찰서 송도파출소(경감 윤희진)는 22일 포항모자원 다목적실에서 송도파출소(소장 윤희진), 송도동주민센터(동장 정재학)와 더불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포항모자원(원장 신인숙)간 사회적 약자계층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포항모자원에는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족 26세대 64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인 모자세대의 인권보호와 탈선 우려자에 대한 정보교류로 범죄예방,유사시 긴급출동 및 문화 복지사업, 지역 네트워커 강화 등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