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하눌, 경북도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2017-03-23     채광주기자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 상운면의 사회복지법인 봉화하눌이 경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사회복지법인 봉화하눌은 4명의 참여 근로자 채용과 이들의 1년간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등 월 103만원 정도를 지원받게 됐다.
 봉화하눌은 표고버섯 재배 및 가공·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지난해 12월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