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 기념 나무심기 행사

2017-03-26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새마을회는 최근 달성군 성서5차산업단지 내 녹지에서 새마을지도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최영수 대구시새마을회장, 지역 17개 시민단체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수유 등 5종 4000그루를 심었다.
 최영수 회장은 “오늘 다같이 심는 나무가 미래에 다음 세대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숲이 될것”이라며 “아름답고 푸른 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