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百, 컨템포러리 위크 행사 진행

2017-03-27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4월 9일까지 ‘컨템포러리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일리쉬 아웃팅’ 이란 주제로 완연한 봄 기운에 나들이를 비롯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스타일리쉬 아웃팅의 첫번째 주제인 ‘고아웃 포 가드닝’는 홈가드닝의 유행에서 시작된 꽃이 반발한 다양한 패션상품들을 소개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에고이스트 진주 데님 재킷, 마르니 플라워 패턴 원피스, 마커스 루퍼 BY 마이분의 블라우스, 바네사 브루너 플로럴 벨트 드레스 등이 있다.
 두번째 주제인 ‘스터 플레이’ 분야는 스포티한 소재와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상품들로, 영하고 힙한 감성에 젊은 세대 특유의 에너지 트렌드가 느껴지는 상품들을 준비했다.
 대표적인 브랜드와 상품은 MSGM by 비어커의 맨투맨 티셔츠, 마쥬의 블랙 봄버 재킷, 산드로의 재킷과 스커트, 바오바오의 옐로우 클러치 등이 마련돼 있다.
 세번째는 ‘고아웃 포 카페소사이어티’로 요즘 새로운 패션과 문화가 새롭게 탄생하는 곳이 카페라는 점에 착안해 보다 아름다운 일상생활이 되도록 하는 상품들을 모았다.
 산드로의 블루드레스, 자딕앤볼테르의 프린팅 슬립 톱, 마쥬의 블랙앤화이트 드레스, 페르테 by 분더샵의 플리츠 스커트를 비롯 끌로에 핸드백, 미네타니의 로즈골드 컬러 진주 팔찌, 슈콤마보니 트의드 뮬 슈즈 등이 해당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