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서 표고버섯 직접 재배하고 힐링도 하고”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숙박객·이용객대상 체험 행사 운영

2017-03-28     김영무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한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숙박객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임산물에 대한 교육과 표고버섯 재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기간은 4월~5월(1차), 9월~10월(2차) 4개월이다.
 체험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건강 임산물인 표고버섯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객들에게는 직접 표고버섯 재배 체험을 통해 우리의 임산물, 숲, 건강 등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차원이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최준화 팀장은 “봄을 맞아 청정 자연 속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숲을 통해 치유하고,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해 자연을 즐기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054-682-900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