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署, 이달까지 54개 경로당 홈캠 설치

2017-03-29     김영무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경찰서와 영양군은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주요 경로당 54개소에 이달 말까지 홈캠 설치를 완료한다.
 홈캠은 지난해 39개소에 이어 올해는 54개소를 설치한다.
 영양경찰서와 영양군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노인 및 여성 안전을 확보하는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다수인이 찾는 경로당에 홈캠 설치는 노인성 범죄 예방과 더불어 여성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문안 순찰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