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새 근무복 입고 친절봉사 다짐

친근감 주는 칼라티셔츠 착용… “최상 민원서비스 제공할 것”

2017-04-05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최근 민원실을 새로 단장하고 직원들 근무복도 새로 바꾸어 착용하는 가운데 친절봉사를 다짐했다.
 군은 민원실에 생화를 배치해 봄을 알리고, 군민들에게 친근감과 신뢰감을 주기 위해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단정한 칼라 티셔츠를 착용했다.
 또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향해 라는 슬로건으로 매일 근무시간 10분 전 CS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민원실 한 직원은 사무실을 깨끗하게 단장하고, 근무복도 새로운 것으로 바꿔 입으니 우리들 자세도 달라지는 것 같다며 주민을 위한 행정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윤식 민원담당은 “봄과 함께 화사하고 깨끗하게 디자인한 새 근무복을 입은 직원들의 표정이 한결 더 밝아졌다”며 “성주군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