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다문화가족 모의투표체험

2017-04-12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주인으로 사는 삶을 주제로 다문화가족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 거주 외국인의 올바른 민주시민정치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했으며, 조필희 홍보주임의 강의로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정책선거의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모의투표체험 등 다채로운 방법의 진행으로 투표참여의식을 제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