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봄철 성수기 낚시어선 안전관리 강화

2017-04-16     허영국기자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동해해양경비안전서가 다음달 한달 간 봄철 성수기 낚시어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해경은 낚시어선 이용객이 지난해 3만2000여명으로 전년대비 3000여명 이상 증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해경은 낚시어선 안전관리와 일제검문검색을 수시로 벌여 구명조끼 미착용, 승선정원초과 등 안전저해행위를 집중단속해 낚시어선업자와 이용객들의 안전·책임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