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시장 ‘행복한 김천시민’ 주제 노인대학 특강

2017-04-16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박보생 김천시장이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부설로 운영중인 김천노인대학에서 ‘김천시민이라서 행복하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310명의 노인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백세인생 빛과 그림자, 노년이 행복한 김천, 최근 10년간 김천의 변화모습, 시정 역점추진사업 설명으로 진행 됐다.
 박 시장은 “인생 백세시대 노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건강, 빈곤, 고독감 해소가 가장 큰 문제”라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후 소득보장지원, 저소득 노인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노인여가활동 지원 등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