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대한민국을 알리는 요리사 되겠습니다”

외식산업학부‘외식인의 선서식’

2017-04-18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가 최근 강당에서 ‘외식인의 선서식’ 행사를 가졌다.
 선서식은 교수, 학생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행사는 신입생들이 요리사의 기본이 되는 타이를 처음 착용하는 날로 선배들이 직접 타이를 매어 주었다.
 처음 타이를 착용한 고재영 학생은 “아직 요리공부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조리복을 입고 타이를 착용하니 마치 요리사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최고의 요리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학부장은 “외식인으로써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바르게 해 항상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는 전략과 실습중심의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과정운영으로 우수한 외식산업 전문인력을 꾸준히 배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