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 재가 지적장애인 가정 방문 보호활동 전개

2017-04-20     이정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경찰서는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재가 지적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보호활동을 전개했다.
 경찰은 이날 청송군 부동면 등 소외된 이웃인 재가 지적장애인 가정 3곳을 방문해 불편한 사항 등 상담을 실시하고 위문했다. 특히 범죄 피해 인지능력이 부족한 여성 장애인에게는 면식범 등에 의해 성범죄에 노출되는 경우를 감안, 상담 및 교육을 통한 사전예방 활동과 교통안전 수칙도 알려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