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교육재단, 태양광활용 미래에너지교육 특강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스코교육재단은 지난 25일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태양광활용 미래에너지교육 초청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는 차문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와 김윤태 안산고등학교 교사가 각각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의 현재와 미래’, ‘학교 현장에서의 신재생에너지 교육적용사례’라는 주제로 교육을 했다.
　강연을 들은 이대일 포철지초 교사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입장에서도 중시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다. 오늘 강연에서 태양광 설비를 활용한 신사업 현황을 통해 미래사회의 변화흐름에 동참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교육의 접근법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포스코교육재단은 28일 광양에서도 특강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