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적발 나서

2017-04-27     이창재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가 택시 업계 경영난과 이용승객 감소, LPG 가격 상승 등으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사례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
 시는 특히 부제일에 주유하거나 개인적인 목적으로 운행하는 경우와 다른 사람에게 주유하고 유가보조금을 수령하는 경우 등을 중점 점검하고 불법사항이 적발되면 관련규정에 따라 강력히 행정처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