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여인

2017-05-01     경북도민일보

-김시종

쌀이 없어 솥에 밥을 하지 못하고
약탕관에 쬐그만치 밥을 짓는다.
약탕관에 지은 밥은 보약이다.
생명을 이어주는 불사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