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개면, 일손 부족 농가 봉사활동

2017-05-09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도개면은 8일 직원 및 도개 중고등학교 학생, 도개농민상담소, 도개 파출소 직원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개리의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쫑 뽑기 작업을 실시했다.
 농가주 김기철씨는 마늘쫑 뽑기 작업은 단기간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업인데 마늘밭 5200㎡에 공무원들과 학생들이 도와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도개면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