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청 법사랑위 청소년協 학교폭력 예방활동

팸플릿 배부·신고번호 117 홍보

2017-05-14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 청소년협의회는 최근 흥해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송현탁 검사, 김영동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이제 그만’이라는 팸플릿을 나눠주고 학교폭력 신고번호인 117를 홍보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문제점을 설명하며 학교폭력예방에 함께 동참해줄 것을 부탁했다.
 포항지청과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는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