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초,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2017-05-17     최외문기자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화양초등학교는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경산시 다문화교육센터에서 다문화강사를 파견해 중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중국의 인사말, 수도, 위치, 전통의상, 전통놀이 등을 한국과 비교해 자세하게 알려 줬다.
 학생들은 중국에 대해 공부한 것을 퀴즈로 풀어보고 여러 가지 중국 전통의상, 중국모자도 써보고 인형, 악기도 구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