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우 동산의료원 교수, 골절학회장 선출

美 Southern California 대학
인공관절 센터 교환교수로 활동

2017-05-18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계명대 동산의료원 정형외과 민병우 교수가 최근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제3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4월까지다.
 민 교수는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인공관절 센터 교환교수로 활동했으며 동산의료원 전산차장, 대외협력처장, 사무처장과 동산병원 부원장, 동산병원장을 역임했다.
 대한골절학회는 지난 1985년 출범한 골절연구회는 현재 정형외과 관련 학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한 학회로서 외상 및 골절환자를 치료, 연구하며 정형외과 분야 최대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