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고용확대 中企 인센티브

2007-07-24     경북도민일보
 
 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올 하반기 운전자금 이차보전율을 기존 3%에서 5% 로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융자지원 대상은 김천시에 본사나 주사무소또는 사업장중에 하나가 있는 중소기업체로, 융자기간은 1년거치 일시상환으로 시중 13개 금융기관에서 대출된다.하반기 자금지원 규모는 100억원이다.
 특히,김천시민들을 많이 고용한 업체와 김천시 인구늘리기 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천/나영철기자 yc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