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

2017-05-21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는 16일 칠곡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 17명(베트남 등 7개국)을 대상으로 2017년도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을 가졌다.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은 3주간으로 매주 화·목요일 진행되며 문경운전면허시험장 전문 강사 초빙 자국어로 된 외국어 교재를 무료로 배부받아 공부한 뒤 학과시험에 응시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