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주서 ‘2017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2017-05-21     김우섭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지난 20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17년도 경북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에는 노·사·민·정 대표자를 비롯 근로자와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근로자 111명에게 대통령 및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 노사화합과 산업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했다.
 근로자 사기진작을 위한 공연도 이어졌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경북의 노사민정이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경북과 새로운 대한민국 창조에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