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포항지역聯, 북한이탈주민에 문구류 지원

2017-05-22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 보호복지협의회는 최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북한이탈주민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문구류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창 지청장, 송현탁 검사, 김영동 법사랑 포항지역연합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청소년 등의 학습능력신장 및 심리, 정서적 건강을 도모하고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