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자중학교, 전문의 초청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가져

2017-05-25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여자중학교는 최근 교직원들이 4분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가졌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응급의학과 유병대 교수의 설명으로 심정지에 관한 경우와 방법 및 주의사항을 이론교육으로 듣고, 119구조대 구조요청-심장압박-기도개방-인공호흡-제세동기 사용방법까지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심장이 멈춘 후 4분부터 뇌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하고 10분이 되면 영구적 뇌 손상으로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심폐소생술은 주변에 목격자가 바로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