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회복 10.2%… 동시간대 1위

2017-05-28     뉴스1

[경북도민일보 = 뉴스1] ‘무한도전’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0.2%(전국 일일 시청률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0.4%P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미래 예능 연구소’ 특집으로 진행됐다. ‘미스터 멍’ 크러쉬, ‘목정남’ 배정남이 독보적인 캐릭터를 내세우며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8.0%,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1부 3.3% 2부 4.6%를 기록했다. 트와이스가 출연해 주목을 받은 MBC ‘오빠 생각’은 1부 2.1%, 2부 2.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