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주)신흥정밀, MOU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지난달 31일 사업 다변화를 노리고 있는 휴대폰 외장 등 사출금형 제조업체인 신흥정밀과 투자양해각서(MOU) 체결했다. 체결식은 2017 비전자의료기기 산업생태계 포럼 행사가 열리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진행됐다.
　신흥정밀은 경쟁력확보를 위해 지난해 2월 영천 소재 차량용 임베디드 기술연구원 내 한국생산기술연구원(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이 보유하고 있는 주요설비를 활용 비 전자의료기기(투관침, 약물투입 용기 등) 제품 생산을 위한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