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식히러 경산 남매근린공원으로

시민 휴식 위해 바닥분수 운영 돌입

2017-06-06     추교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시민들에게 청량감과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6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남매근린공원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남매근린공원은 경산시청 앞 도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특히 야간에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분수의 환상적인 연출로 연인들을 비롯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경산의 휴식 공간 명소이다.
 특히 여름날 더위를 식혀주고 도심지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인기있는 바닥분수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가동되며 본격적인 방학철인 7~8월에는 물놀이장과 함께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가동한다.
 남매근린공원은 2014년 3월 개장 후 경산시민, 그리고 대구 등 인근 지역민들도 많이 찾고 있는 행복건강도시 경산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