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밭덕우 소하천가꾸기 잘했다

공모전서 장려상… 인센티브 1억

2017-06-11     채광주기자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 봉화읍 밭덕우 소하천이 국민안전처의 2017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55개 지자체의 소하천이 출품돼 외부전문가의 서면 및 현장 중심의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군은 봉화읍 해저리 밭덕우 마을의 상습 수해에 대한 재해예방차원으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하천정비 2.8km, 교량개체 10개소, 생태연못 1개소 등을 정비했다.
 밭덕우 소하천은 기존 치수중심의 획일적인 콘크리트 제방 등 인공구조물에서 탈피, 하천 본래의 생태기능을 되살리기 위해 자연석 등 천연재료를 활용해 준공됐다.
 특히 마을 앞에 조성된 연못은 평상시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비가 올 때 물을 가두어 두는 기능과 가뭄 시에 농업용수로 활용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호응과 함께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