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公, 재난안전 워크숍

2017-06-13     김진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노동조합 및 회사 측 간부, 부서별 안전문화 담당자, 협력업체 실무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재난안전 워크숍을 실시했다.
 노사합동 참여형 안전문화 구축과 재난대응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 이날 워크숍은 이종인 이사장의‘안전문화의 중요성과 공단의 역할’특강과 외부 재난안전 전문가 교육 등이 이어졌다.
 이 이사장은 “최고의 안전과 기술은 코라드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만큼 재난위기에 대비한 비상능력 제고와 함께 안전문화 증진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