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 성료

2017-06-15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제25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의 시상식이 14일 경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 대구광역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 대구지방환경청 정병철 환경청장 등 관계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에서 열렸다.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개최하는 대회다.
 올해는 221개교 학생들이 총 3059점의 작품을 제출해 부산 문인 및 미술협회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환경부장관상에 김정은(대구 문성초등학교 3학년), 김한비(대구 신청초등학교 4학년) 등 190명(글짓기 95명, 그림 9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환경사랑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엮어 대구, 경북지역 700여 개 초등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