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 4차 산업 대비 지역 3개 초교 코딩프로그램 교육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제30회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해 19일~20일 양일간 경북도와 울릉교육지원청은 울릉 지역의 3개 초등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코딩프로그램 체험교실을 열었다.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이해와 가속의 시대흐름에 동참하는 마인드 함양을 위해, 정보화 확산이 늦은 울릉지역 저동,천부,현포 초등생 45명을 대상으로 이어졌다.
　서울 강남 전문 강사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환경 변화에 대한 설명과 스크래치 코딩 프로그램 실습을 주제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차세대 융합기술혁명을 처음 접한 아이들에게는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사진촬영 및 편집, 즉석 사진출력, 스스로 교육 인증서 만들기, 4차 산업혁명관련 퀴즈대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곁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