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1인 가구 위한 ‘마이 적금’ 판매 시작

2017-06-22     정혜윤기자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대구은행은 22일부터 1인 가구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우대조건 충족 시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마이(My)적금’을 판매한다.
 마이적금은 혼자인 삶을 즐기는 20~40대 1코노미족(1인+이코노미 합성 신조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우대금리와 다양한 가입 경품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연령 등 가입대상에 제한은 없다.
 가입 금액은 1인 가구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인 월 적립금 1만원이상 50만원이하로 가입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내 월단위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우대 대상은 아이M뱅크를 통한 신규 가입, 주택청약종합저축이나 DGB대구은행 대출상품 보유, 공과금 자동이체 출금실적, 대구은행 증권연계계좌 보유, 만기일 기준 카카오페이 가입 후 DGB대구은행 계좌를 통한 충전실적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고 연0.9%p, 1년 기준 최고 연 2.36%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아이M뱅크를 통해 월적립금 10만원이상 마이(My)적금을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기간 중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티웨이 항공권 1만원 할인 쿠폰(최저가운임 제외)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