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이·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수준 평가

2017-06-22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와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7월 1일부터 4개월간 이용업, 미용업 2개 업종을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대상은 이용업 42곳, 미용업 223곳이며 위생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합동평가반을 구성해 현지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평가결과 최우수는 녹색, 우수는 황색, 그 외 일반은 백색으로 구분해 업소별 위생등급을 결정한 후 군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공표하고 위생등급표를 해당 업소에 송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