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황치열, ‘경북 얼굴’ 되다

구미출신으로 모교 경구고서
홍보대사 위촉식·팬미팅 마련
도, 각종 도정홍보 적극 활용

2017-07-06     뉴스1

경북도는 오는 8일 ‘한류스타’ 황치열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구미 출신인 황치열은 2007년 데뷔해 지난해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서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경북도는 황씨를 국내·외 관광 등 각종 도정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홍보대사 위촉 행사는 황씨의 모교인 구미 경구고 학생들로 구성된 댄스팀의 식전공연과 위촉식 등으로 진행되며 팬들과의 공개 미팅 자리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