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행복 직장 소통의 날 운영

2017-07-09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북문동주민센터는 주민 만족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해 행복한 직장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북문동주민센터는 한 달에 한 번 소통의 날을 운영해 창의적인 사고를 배양하고, 또한 구성원들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했을 때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직장이  되도록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첫 단계로 묵묵히 2년간의 공익 근무 생활을 마치고 사회 첫 출발하는 요원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축하파티를 열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구성원이 될 것을 전 직원이 격려에 나섰다.
 이창희 동장은 “직원들의 즐거운 소통, 웃음 넘치는 활기찬 사무실, 화목하고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이 곧바로 주민 만족 행정서비스와 연계된다”고 말했다.